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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와 일상생활 에세이시 4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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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캘리그래피와 일상생활 에세이시 4
by 설해

캘리그래피와 에세이시로 그리는 일상적인 삶의 고백입니다. 붓끝에서 피어난 글씨의 곡선과 여백 속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따뜻한 글씨와 한편의 시로 이 공간에 머물다 가세요. 시의 조용함과 시각 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연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주 월요일(가족 에세이시) 수요일, 금요일(일반에세이시), 당신의 마음에 먹향처럼 은은하게 번지는 아날로그 감성 한 스푼을 더해줄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AI
작가는 캘리그래피를 곁들여 집안의 일상과 가족의 기억, 계절 풍경과 소소한 해프닝에서 건진 순간을 짧은 시와 에세이로 쓴다.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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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갑으로 사는법1엘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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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갑으로 사는법1
by 엘레브

대기업 파견업체에서 일하는 안경과장은 겉보기에 평범한 가장이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 보기에 그럴듯한 것. 명품, 아파트 시세, 그리고 외제차이다. 입버릇은 "에이, 뭘 모르시네." 취미는 주변 사람들 집 시세 몰래 알아보기 .....................와이프가 결혼 전 들고 다니던 화려한 짝퉁 명품백에 속아 처가덕 볼 생각으로 결혼했으나 빚만 얻었다. 현재는 자식덕이라도 보기 위해 매일 궁리 중이다. 커피 한 잔을 주문 하더라도 소소한 갑질을 해야만 속이 개운한 타입. <그의 소원은 오늘도, 내일도 남들에게 갑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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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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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으로의 시간여행 시즌4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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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1976년으로의 시간여행 시즌4
by 김정훈

1976년으로의 시간여행 시즌1, 2,3의 후속작입니다. 진혜와 광팔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시간여행입니다. 1980년대 초의 연예게와 정치 스포츠가 벌어지는 사건에서 정훈과 친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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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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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층은 어디인가문서를 읽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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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스릴러
마지막 층은 어디인가
by 문서를 읽는 사람

엘리베이터가 멈출 때마다, 다른 삶이 시작된다. 면접을 위해 오래된 별관을 찾은 연우는 낡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상한 문구를 마주한다. **“당신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입니까.”** 그리고 문이 열릴 때마다 그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노인,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기사,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새, 고양이처럼 자신이 한 번도 되어 보지 못했던 존재들. 그들의 하루를 살아낸 뒤에도 연우에게 남는 것은 있다. 손끝의 감촉. 몸에 밴 냄새. 발밑의 진동. 누군가를 기다리던 마음. 층수가 내려갈수록 연우는 다른 생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으로 살아왔는지를 조금씩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 문이 다시 열리는 순간, 연우는 처음과 같은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가 살아온 삶은 정말 우리 것일까. 그리고 아직 가 보지 않은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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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라이브러리 2Mansongyee
brunch book
판타지
밤의 라이브러리 2
by Mansongyee

『밤의 라이브러리 2』 세계의 도서관 편입니다. 햇님이 집에 가면 장난감들은 깨어난다. 그리고 밤의 라이브러리에는 세상 곳곳의 도서관에서 가져온 이야기들이 하나둘 펼쳐진다. 오래된 수도원의 서가, 도시의 공공도서관, 아이들의 도서관,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바카라들. 포포와 치크, 루루와 토비, 보보와 삐오, 그리고 작가 할머니와 아이는 저마다의 시선으로 그 공간을 바라보며 도서관이 품고 있는 시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난다. 나는 그들이 품은 질문들을 받아 적는다. 아이가 잠든 뒤에야 시작되는 조용한 여행들.​ 그리고 밤마다 흐르는 한 곡의 음악은 그 도서관과 가장 아름답게 어울리는 풍경이 되어, 그곳의 공기와 시간을 조용히 비추어 준다. 장난감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도서관은 생각보다 따뜻하고, 생각보다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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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수 있는 곳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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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남을 수 있는 곳
by 제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말로 다 설명되지 않는 거리가 있습니다. 임시로 머문 방을 집이라 부르게 된 사람, 떠나는 날에야 자기 것이 아니었던 것들과 작별하는 사람, 가족 안에서 이어진 의례를 통과하는 사람. 결혼을 앞두고 타인의 노년에서 자신의 미래를 엿보는 사람. 다섯 편의 단편소설은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순간, 그리고 각자가 자기 자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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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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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오후 네 시아띠다소
brunch book
일반소설
그 여자의 오후 네 시
by 아띠다소

어느 겨울 아침, 남편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장례를 치른 뒤 도착한 통지서에는 남편의 이름과 함께 '상실'이라는 두 글자가 찍혀 있었다. 혼자 산을 오르고 꼬불꼬불한 시골길을 다니던 여자는, 이제 오후 네 시만 되면 거실을 벗어나지 못한다. 불을 환하게 켜고 텔레비전 소리를 높이고, 마당의 고양이까지 집 안으로 들인다. 술기운에 잠들었다 눈을 뜨면 겨우 십 분이 지나 있다. 남편의 죽음을 여자 팔자 탓으로 돌리는 말들이 집 안까지 들어온다. 여자는 그 말들과 함께 밤을 견딘다. 평생 무서운 게 없던 여자가 가장 무서웠던 여섯 달을 지나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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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행 심야우등버스올리비아
brunch book신작
진주행 심야우등버스
by 올리비아

2026년, 제주로 이사를 앞둔 마흔여섯 살 해진은 이삿짐 상자에서 반쪽짜리 승차권 한 장을 찾아낸다. 2002년 2월, 외할머니가 트럭에 받혔다는 전화를 받은 밤, 엄마와 함께 탄 진주행 심야우등버스의 표다. 키 백오십삼에 굽 칠 센티, 울고 나서도 셈은 틀리지 않는 엄마 경애는 그 밤 귤을 하나씩 까며 이야기를 꺼낸다. 오사카에서 태어나 소달구지를 타고 시집온 할머니, 배에 돈다발을 감고 바다를 건넜다가 한 달 만에 빈털터리가 된 할아버지, 다락에 숨은 아버지를 지키려다 다락을 불어 버린 하얀 언니, 동생 손가락마다 잠자리 반지를 끼워 주던 망나니 오빠. 그리고 두 자식을 묻고 나서 잘 죽었다고 말한 할머니. 버스가 진주에 닿기 전에 할머니가 깨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물에 잠긴 마을 물골에서 서울 이모가 된 엄마까지, 한 집안의 여자들이 바다와 다리와 고속도로를 건너며 덜어 내고 끝내 남긴 것들. 웃기다가 아프고 아프다가 다시 웃기는 다섯 시간의 밤길이 반세기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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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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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스릴러
무심
by 무연

세자가 죽었다. 사인은 열병. 그러나 제령대군 이신은 동생 이현에게 형의 죽음을 조사해 달라 청한다. 황명을 받은 이현은 세자가 독살당했음을 밝혀내고, 범인은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사건은 종결되었고, 이신의 결백은 공식 기록으로 남았다. 그러나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고 믿었던 이현은 수사 기록에서 작은 모순을 발견한다. 자신이 찾아낸 증거는 과연 누구의 손에서 시작되었는가. 황좌를 향해 걸어가는 제령대군과 진실을 좇는 이안군. 한 사람은 동생의 올곧음을 이용하고, 다른 한 사람은 형의 그림자를 의심한다. <무심>은 진실마저 권력의 도구가 되는 궁에서, 서로 다른 길을 택한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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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사람의 계절윤바비
brunch book신작
남겨진 사람의 계절
by 윤바비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그들이 남긴 3억 원의 빚. 사채업자들을 피해 세상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장하영은 도망치듯 낡은 셰어하우스 '해밀'에 발을 들인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낯선 이의 불행 앞에서도 계산 없이 밥을 듬뿍 퍼주고 과장된 웃음을 건네는 기이한 이방인들. 자신의 지독한 불행이 그들에게 짐이 될까 두려워 다시 어둠 속으로 도망치려던 하영에게, 묵묵히 밥을 짓던 한 남자가 조용히 다가와 우산을 씌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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